삼성 갤럭시 노트9이 출시 되었습니다.

지난 배터리 이슈 때문일까요? All Day 배터리임을 일부 소구포인트로 잡았지만
광고에서는 그렇게 크게 강조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S펜과 퍼포먼스 편으로 나뉘어져 있고 퍼포먼스 편에 배터리 부분이 살짝 녹여져 있습니다.
사실 의도적으로 배터리를 강조하는 것도 웃길 뿐더러
여론을 분산시키고 또한 집중시킬 수 있는 S펜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운 건
마케팅적으로 여러모로 잘 선택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인상깊게 봤던 부분은 다른부분 보다도 광고에서의 음악과 카메라 연출 등 감각적인 편집미입니다.
궁금증을 유발하는 도입부부터, 하이라이트까지의 속도감 있고 다이나믹한 전개,
마지막 리마인딩 해주는 연출까지~ 절묘함에 계속 보고 듣게 됩니다.

이제 곧 출시할 아이폰은 어떤 광고를 가지고 올까요?

스마트 S펜 편
퍼포먼스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