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자동차 브랜드 디자인이 몇 개월 간의 리뉴얼 소문을 뒤로하고 드디어 리뉴얼 되었습니다.

오랫만에 리뉴얼이 된 만큼 세련됨을 가지는건 당연하겠지만
실제로 내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KIA’라는 가독성과
리뉴얼 브랜드에 담긴 의미를 어떻게 시각적으로 담을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가 아마 큰 고민이었을 것입니다.

그 중 브랜드 광고는
블록버스터 영화 트레일러 같은 톤앤매너와 매끄러운 CG,
슬로건에 딱 들어맞는 흐름과 컨셉으로 스킵하지 않고 끝까지 보게 만듭니다.

숲을 달리는 로봇의 모습이 가장 마음에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