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와 1위를 잡는다는 건 보통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적어도 일부 파이만 뺏어와도 반은 성공인데요.

배틀 그라운드를 본격적으로 건드릴 새로운 아이가 상륙했습니다.
바로 포트나이트입니다.

배틀로얄 형태의 게임은 생각보다 많습니다만
국내에 독보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배틀 그라운드의 명성을
공격적으로 맞서고 있는 경쟁사는 눈에 띄지 않았는데요.

포트나이트는 “세계.붙자”라는 중의적인 메세지(쎄게붙자/배그야 붙자/글로벌하게 붙자 등)와
게이머들을 자극하며 수많은 온/오프라인 매체에 총알을 쏟아붙고 있습니다.
다만, 스타로드(크리스 프랫)가 게이머들을 자극하는 모습은 런칭광고에서만 나왔으면 딱 좋을 뻔 했습니다.

2차 광고에서도 약올리니 진심 짜증나는군요. 배그의 반격을 기대합니다.

포트나이트 런칭
포트나이트 2차
배틀그라운드 My Way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