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촬영을 하다보면 연기자 섭외도 어렵지만
현장에서의 연기력에 디렉터로써 힘든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AXA광고에서는 아이들의 연기가 눈에 띕니다.  
아래 30초 광고에서만 그 진가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보험광고는 세련된 광고보다는 이처럼 공감이 가는 광고가 제일인 것 같습니다.
딸바보라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요?
키카피와 아이의 연기가 대비되는 연출이 참 재미있습니다.

“아이가 커가는 기쁨만 누리세요”

AXA 자동차 보험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