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언택트 시대라는 말이 몸소 느껴집니다.

비대면으로 느낄 수 있는 것 중 가장 체감되는 것은 아마도 재택근무와 집콕 일텐데요.

요즘 광고업계의 핫키워드인 ‘언택트’를 소재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 쉽게 예상할 수 있는 실물적인 카테고리는 물론,
안보이는 곳에서 열일하고 있는 통신과 반도체 기업들의 광고 선전이 꽤 돋보입니다.

지금 소개해 드리는 SK 하이닉스 광고는
처음 몇 초 동안 어떤 광고인지 정체를 알 수 없게 호기심을 자극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관심은 별로 없으시겠지만
아마 끝까지 보게된다면 ㅎㅎ 하는 약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사물을 의인화해서 만든 광고들이 많지만
최근 이 광고의 위트있는 연출은 마음을 사로 잡는군요.

비슷한 컨셉의 광고 한 편 더 소개합니다.
SK 브로드밴드… 우연일까요?

SK 하이닉스 – 기업PR
SK 브로드밴드 – 캠페인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