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시각적 컨셉, 톤앤매너 등은 항상 다른 브랜드의 워너비였었죠.

한 동안 광고에서는 그 애플스러움을 보여주지 못했었는데요.
구구절절 설명하는 전개보다는 심플한 고급스러움이 애플스러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근 애플워치3 광고가 다시 애플스러움을 보여주려 하고 있네요. 잘 만들었습니다.
단지 제품은 매력적이지만 제품 카테고리 특성상
나한테는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게 단점입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요.

항상 앞서 가는 것들은 시기와 질투를 받게 마련입니다.

애플워치3 서핑 편